지난 주말, 저희 구성원들이 소중한 주말 시간을 기꺼이 내어 뜻깊은 나눔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참여를 희망하신 구성원들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는데요.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과 함께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그 따뜻했던 하루를 나눠봅니다.
▶ 함께 배우며 시작한 하루
활동은 오리엔테이션과 안전·위생 교육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은 구성원뿐 아니라 가족과 아이들도 함께 자리해, 시작부터 온기가 가득했습니다.
설명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서, 오늘 하루가 벌써 기대되었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위생모를 쓰니 어느새 모두가 어엿한 제빵사가 되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한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 손끝으로 반죽한 정성
본격적인 제빵이 시작되자 곳곳에서 반죽을 치대는 손길이 분주해졌습니다.
재료를 듬뿍 넣은 반죽을 조물조물 빚으며, 서로의 서툰 손놀림에 웃음이 오가기도 했는데요.
정성껏 치댄 반죽 하나하나에 '누군가에게 전해질 따뜻함'이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습니다?
▶ 정성껏 굽고, 마음을 담아 포장해요
노릇하게 구워진 빵과 쿠키를 하나씩 포장하는 손길에도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고사리손으로 서툴게, 그러나 누구보다 진지하게 빵을 담던 아이들의 모습은 이날의 가장 사랑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한 봉지, 한 봉지 정성껏 포장된 빵과 쿠키가 트레이 위에 차곡차곡 쌓여갔습니다.

▶ 우리 손끝에서 시작된 나눔이 닿은 곳
이렇게 완성된 빵과 쿠키는 안나의집과 지역사회 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우리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주말의 여유를 기꺼이 나눔으로 채워주신 구성원들과 함께해 준 가족들,
그리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작은 손길이 모여 누군가의 식탁을 데우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이웃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걸음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다음 나눔에는 더 많은 마이다시안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